우리 사람은 관계적 존재로서 관계 속에서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상처를 받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합니다. 상처는 사람에게 많은 고통과 아픔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파괴를 가져오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행복을 송두리째 빼앗아 갑니다. 늘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상처 받은 것은 잊지 않고 힘들어 하지만 상처 준 것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쉽게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갤럽조사에 의하면 기독교를 가졌다가 타종교로 갔거나 교회를 중단한 사람이 연인원 천만 명이 된다고 합니다. 그들의 대부분은 과거 교회 다니다가 목사, 장로, 집사, 교인한테 상처 받았(사람들입니다.)다고 말합니다. 목회현장에서 경험하는 바이지만 상처 받았다고는 많이 말하지만 상처 주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지도 않고 주지도 않으면서 살 수 있을까요? 첫째는 사람을 이해하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사람은 너나 할 것 없이 연약한 존재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질, 성향, 자란 환경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사람을 이해하지 않으면 쉽게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나타나는 현상만 가지고 판단하고 정죄하면 안 되는 것이지요. 그 사람은 그 사람 되게 한 여러 자기 요인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인정해 주고 이해할 때 상대방을 품게 되고 사랑하게 됩니다. 둘째는, 말을 삼가는 것입니다. 대부분이 상처받고 상처 주는 것이 말 때문입니다. 한마디 한마디 칭찬, 격려, 친정한 말, 적절한 말을 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셋째는, 서로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관계만 제대로 형성되면 어떤 경우, 상황 속에서도 서로 이해하기 때문에 상처를 받지도 주지도 않습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자신의 역량을 증대시키는 일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습관의 저자인 스티븐 코비는 그가 쓴 ‘원칙중심의 삶’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을 쇄신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정신적, 신체적, 영적 건강과 성숙을 위해 1주, 한 시간씩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자신의 진보와 발전을 위해 역량을 키워나가면 풍요한 심리를 갖게 되기 때문에 시기에 질투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웬만한 일에서 상처를 받지도 않고 주지도 않습니다.
상처를 받지도 주지도 않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복된 분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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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mine
We co'dvule done with that insight early on.
| 188.143.xxx.xxx
2016-04-08 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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