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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1-05 오후 7:16:00 |
21세기 새 시대에 화평교회가 주님의 큰 일을 이루고자 화정지구에 3차례에 걸쳐(1999년, 2004년) 약 1,400여평의 땅을 교회당 건축목적으로 구입을 했었습니다. 기도해 오던 중 지난 5월부터 제1차 교회당 건축이 시작되어 금주간 부터 우리가 꿈꾸는 교회당 건축이(약 600평 이상)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최초 교회땅 구입 때부터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 하셔서 오늘에 이루게 하셨습니다. 지나온 화평교회의 발자취를 돌이켜 보면 앞으로도 우리를 통해 하실 일에 대하여 굉장히 기대가 되어집니다. 그러나 이 영광과 감격이 넘쳐 나기 위해 먼저 화평가족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써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귀한 옥합을 깨뜨려 주님께 드리는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주님사랑, 교회사랑, 성도사랑, 하나님 나라 갈망, 예수 재림에 대한 간절한 소망 등을 교회당 건축으로 표현해야 할 때입니다. 최고의 물질을 준비하여 드려야 할 시기입니다. 각자가 새집을 장만하고 새집에 입주하는 마음으로 물질을 드려야 할 때입니다. 물질을 드릴 때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의식하지 마십시오. 제발 찌꺼기나 남는 것으로 드리지 마시고 최상의 것으로 드리십시오. 그리고 없어서 드리지 못하는 분들은 드리지 못하는 일로 근심하거나 힘들어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 형편을 너무 잘 아십니다. 화평교회가 지난 17년간은 보이지 않는 무형교회를 지어왔다고 한다면 이제는 보이는 교회당 건축을 통하여 교회의 건강을 표출 할 때입니다. 나의 신앙지수, 주님을 향한 사랑 지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내가 가진 물질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주님께 나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화평교회가 교회당건축을 통하여 이전 영광보다 나중 영광이 더 크게 나타나며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의 은혜와 형통의 복을 충만히 경험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의 귀한 옥합은 무엇입니까? 나의 귀한 독자는 무엇입니까? 주님은 그것을 원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