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29일) 입당감사예배가 화평가족들을 비롯하여 약700명이상이 모여 축제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휠씬 더 은혜롭고 화기애애하게 입당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6시부터 저녁 만찬이 시작되었지만 시간 전부터 오셔서 교회 주변을 돌아보면서 하나님께서 화평교회를 통하여 행하신 놀라운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감사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입당감사예배에 참석했던 분들이 한결같이 모든 것이 ‘너무 좋고 너무 아름답다‘ 는 말로 일관했습니다. 교회식구들의 밝은 표정과 친절도 좋고, 교회당 건물과 조경도 아름답고 예배의 모든 순서가 내용이 있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게(1시간 5분 정도) 매끈하게 진행되어 좋고, 또 찬양, 말씀, 영상, 축가 등 모든 순서가 너무 좋았으며 특히 많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대접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이 있었다고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직접, 혹은 전화, 메일 등을 통하여 전달 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번 입당감사예배를 보면서 감사예배 드리기를 정말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 화평교회의 건강한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입당감사예배를 통하여 원래 이루고자 했던 목적들을 하나님이 다 이루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며 영적 부흥을 경험하며 우리의 사명을 새롭게 다진 것이 우리가 얻은 복입니다. 화평가족 여러분! 정말 이번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가 수고했지만 하나 됨 속에서 식사 준비와 주차 안내 등으로 수고하신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화평가족 여러분은 정말 역량이 있습니다. 멋이 있고 아름답습니다. 이제 모두 일어나 하나님이 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아름다운 화평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이번 입당감사예배는 모든 것이 심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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