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보다 귀한 생명 구원하는 일을 앞에 두고 ‘목적이 이끄는 20일 특새’가 내일부터 12월16일까지 개최됩니다. 올해도 하나님께서 특새를 통해서 우리 화평공동체에 부어주실 은혜가 기대되어집니다.
시기적으로 춥고 분주하고 피곤한 때이지만 마틴 루터가 한 말이 떠오릅니다. ‘전에는 하루에 한 시간씩 기도했는데 요즈음은 너무 바쁘기 때문에 세 시간씩 기도한다!’ 성경에 위대한 역사를 이룬 하나님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새벽을 깨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나 모세 · 여호수아 그리고 다윗과 느헤미야 같은 사람들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 하나님이 명하신 위대한 일들을 지혜롭게 감당해 냈습니다. 홍해의 기적도 새벽에 이루어졌습니다.
사랑하는 화평의 가족들이여, 지금은 일어나 기도할 때입니다. 지금은 새벽을 깨울 때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일어나 새벽을 깨우며 전지전능하신 우리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1. 우리 자신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하여 2. 주변에 믿지 않는 친지, 가족, 전도대상자들을 위하여 3. 참사랑축제를 통해 허다한 무리들이 회개하고 주께 돌아오도록 4. 우리 다음세대인 교육기관의 활성화와 부흥을 위하여 5. 담임목사와 교역자 그리고 가정교회지도자들을 위하여 6. 화평공동체의 비전을 위하여 7.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2007년 새해를 준비하며 맞이하도록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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