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공동체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시 는 하나님께서는 개척비전으로 ‘배우 고 가르치며 행하는 교회’라는 비전 을 주셔서 화평교회가 말씀의 터 위에 든든히 서가게 준비하시더니 10년이 되는 때는 ‘평신도를 지도자로 세우 는 교회’‘소그룹 중심으로 성숙해 가는 교회’라는 두 가지 비전을 주셔 서 내부적으로 화평공동체를 성숙하게 하셨고 그 비전으로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를 섬기게 하셨습니다.
이제 화평교회는 스무살이 되었습니 다. 스무해 동안 우리는 엄청난 신령한 복을 받았습니다. 축복에는 사명이 있습니다. 화평교회는 교회안의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올해로 이제 스무살 청년이 된 우리 화평교회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 세상 속에서 일합시다.
- 밖으로 나가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보냄을 받은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 지역 속에서 불신자들의 필요를 채 워주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 한국교회와 지도자들을 섬기는 것입 니다. - 세계교회 특히 하나님의 경륜을 따 라 아시아 C국의 복음화를 위하여 집중적으로 사람을 파송하고 세우고 협력하는 것입니다.
20주년을 맞이하면서 화평공동체가 더욱 주님의 비전을 이루어 주님의 기쁨이 되고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화평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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