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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8-06 오후 3:12:00 |
우리 화평교회가 오는 5월 29일과 6월 6일에 31명의 장로(10명),집사(15명),권사(6명)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우리교회 비전대로 ‘사람 세우는 교회’로서 임직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화평교회로서는 대단한 행사이며 큰 잔치이기도 합니다.
금번에 임직 받는 31명 모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화평교회에서 훈련받은 평신도 사역자들인 것과 공동의회 투표에서 한번에 피택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이것은 우리 화평교회가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성도들이 서로 하나가 되어 있고 지도자와 성도 간에 신뢰관계가 잘 형성되어 있다는 표시입니다.
화평의 가족들이여! 임직 받는 분들을 위하여 적극 기도해 주십시오. 첫째는 교회에서 모든 일에 본이 되는 충성스런 일꾼이 되도록, 둘째는 우리교회의 비전인 가정교회사역을 모범적으로 잘 감당하는 지도자들이 되도록, 셋째는 교회와 가정과 직장 등에서 균형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아무쪼록 귀한 분들이 세워짐으로써 앞으로 화평교회가 더욱 주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로 성장해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