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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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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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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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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주바라기 전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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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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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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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주바라기 전도축제**
- 일시 : 2014년 11월 9일 주일 오후 5시
- 장소 : 오주현, 정윤경 가정
- 초청자 : 원재웅 형제(이행은 집사님 배우자, 유치부 원서연 어린이 아빠)
- 초청동기 : 천주교 신자로서 가족과 함께 가정교회 행사에 참여하여 함께 교제하고 있으나
정식으로 복음제시를 받아들이지 못한 상태로 이번 전도축제에 정식으로 초청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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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총무로 사역을 시작한 첫 해, 처음으로 전도축제를 개최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무척 부담스러웠으나,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간섭하시고 이뤄가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하심에
우리를 사랑하시고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은혜와 감동의 전도축제를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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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축제 이모저모
- 순서 : 식사교제, 찬양, 간증, 복음제시, 마무리 기도
(간증은 우리 가정교회 진민정 집사님께서,
복음제시는 우리 부부의 전 가정교회 총무이셨던 김숙 집사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찬양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나의 안에 거하라",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전도축제 시작 30분 전 청소, 정리 완료..
 
함께 해 주신 식구들이 있어서 마음이 든든해요^^
오늘의 주인공 부부가 맨 먼저 도착하셨네요.. 예쁜 딸 서연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는 아빠가 오늘의 주인공...
맛있는 식사시간... 북적되는 아이들 없이 밥먹는 것이 어색한지 숟가락, 젓가락 소리만 달그락 달그락...
피아노 연주를 틀어 놓으니 한정식 집이 부럽지 않네요..^^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찬양으로 은혜가 충만^^
진민정 집사님의 삶과 고백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감동적인 사연으로 다같이 눈물을 흘리며 가슴 뭉클한 은혜의 간증을 나누는 모습
김숙 집사님의 복음제시로 초청자 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가원들에게 새로운 은혜의 시간이 되었음에 감사...
많은 기도와 치밀한 계획으로 준비하지 못했음에도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 모두에게 은혜가 넘치는
전도축제로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간증으로, 음식으로 도와 주신 모든 집사님들과
아이들이 많은 우리 가정교회의 형편을 아시고
도움을 주신 김정민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초청에 응해주시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신 서연이 아빠,
원재웅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함께 기도하고
믿음안에서 교제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모든 순간 순간에 함께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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