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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 나눔과섬김의교회를 섬기고 있는 조도찬이라고 합니다.
최상태 목사님께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낼까 했는데 화평교회 싸이트를 방문하고 이곳에 글 남깁니다.
저희가족의 미국 여행중에 시카고에서 우연하게 아니 하나님의 계획으로 최상태목사님과 조영선사모님 그리고 박래백장로님과
사모님을 모두 함께 뵙게 되었습니다.
좋은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가정교회와 가장, 총무의 섬김에 대해 큰 깨달음이 잇었습니다.
나눔과섬김의 공동체도 한사람을 세우는 제자훈련과 소그룹중심의 가정교회에 소망을 두고 있습니다.
최목사님과의 만남은 싱가폴에서도 있었지만, 이토록 긴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었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감사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도 같아서 함께 공항에서도 뵙고, 한국에 도착하여 공항에서 저희들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김진철, 김정민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저희가 짐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목사님과 사모님의 친절로 교회차를 얻어타게 되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빠른 시일내에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 화평교회를 꼭 찾아뵙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땅에 이루어 가시는 화평교회를 위해 함께 중보하겠습니다.
싱가폴 나눔과섬김의교회 조도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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